성공개원전략
개원, 한달반 동안의 여정 총 정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5-05-02 09:43
조회
19
개원 타임테이블은 챗GPT에 물어봐도, 일반 검색 통해서도 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제가 준비했던 과정들과는 좀 차이가 있었습니다.
제가 실제로 진행했던바를 기록한 것이니 만큼 시중에 떠도는 타임테이블 보다는 확실히 더 신뢰할만 할 겁니다.
개원 준비등의 과정은 다 제외하고 병원 자리 계약 후 개원까지 걸리는 시간은 한 달 반 정도 걸립니다.
이 기간에 해야할 일은 대략적으로 아래와 같습니다.
이 기록들에서 보이지 않는 변수와 디테일들이 꽤나 많은데 그런 디테일한 이 야기들을 하기에 앞서
개원 전 과정에 대한 대략적인 감을 잡으시라는 차원에서 한 달 반 동안 해야할 일들을 총망라 해드리겠습니다.
D-45일 전
사업자등록증을 발급하고, 병원의 정체를 나타낼 HI, (쉽게 말해, 로고)를 정합니다.
동시에 간판 업체를 선정하고, 홈페이지 제작을 맡길 업체를 결정합니다.
*45일 이전에 이미 경쟁병원 조사를 끝내고 우리 병원이 어떻게 랜딩할지 그림을 그려 놓으셔야 합니다.
D-44일 전
병원 개원 위치에 현수막을 설치해 개원 예고부터 합니다.
방사선 장비 계약을 진행합니다.
저는 좀 타이트하게 진행했는데 최종 입고까지 시간이 걸려서 업체측이 많이 힘들어했습니다.
이 부분은 최소 두 달 전에 계약하시기를 권고합니다.
그 외 기본 의료 장비 업체도 선정합니다.
D-43일 전
직원 채용을 위한 근로조건을 설정하고 채용 공고를 게시합니다.
D-42일 전
인테리어 공사와 별개로 업체를 통해 전화, CCTV, 팩스, 인터넷 등 기본 통신 환경을 구축합니다.
사업자용 이메일 계정을 생성하고, 전기 콘센트와 랜선의 위치를 보강하여 IT 환경을 체크합니다.
PC, 프린터, TV 등 전자 기기 상태도 점검합니다.
D-41일 전
오픈 시 배포 할 개원 선물과 홍보 물품을 체크하고, 초진 설문지, 문진표 등 내부 인쇄물도 준비합니다.
진료 공간에 필요한 침대(베드)도 확인합니다. 렌탈 항목(정수기, 향균기, 공기청정기 등)도 동시에 체크합니다.
D-40일 전
직원 1차 면접을 진행합니다. 병원 분위기에 맞는 인재를 선별하는 과정입니다.
D-38일 전
유니폼 업체를 선정하고, 도수복, 주사복, 검진복 등을 준비합니다. 홈페이지 제작에 필요한 약력도 정리합니다.
D-37일 전
정수기 설치 시 필요한 추가 공사를 체크합니다.
동시에 대표원장 혈액검사, 인감증명서 20통 발급, 막도장 구입, 사업자용 통장 개설 등을 준비합니다.
D-36일 전
노무사를 선정하고, 주사제 및 소모품 업체도 결정합니다.
D-35일 전
개원에 필요한 전자 제품을 주문하고, 해당 사양을 인테리어 업체와 공유하여 설치 공간을 확보합니다.
D-34일 전
외부 간판 디자인 시안을 최종 점검하고, 의료 장비 계약을 확정합니다.
소독기의 입고일 체크하여 계획에 반영합니다.
D-33일 전
직원 2차 면접을 진행하며 인력 구성을 구체화 합니다.
D-32일 전
비급여 항목의 비용을 결정합니다.
동시에 가구 입고 일정, 의료 소모품과 주사제 셋업 미팅도 함께 진행합니다.
D-31일 전
진료 방향성과 처방 시스템 구축을 위한 의료진 간 미팅을 갖습니다.
D-30~29일 전
외부 배너 디자인을 확정하고, 의료 소모품 및 주사제의 발주를 완료합니다.
외부 간판과 내부 사진 촬영 일정도 체크합니다.
D-28일 전
직원 2차 면접 후 최종 채용 대상자 선정이 이루어집니다.
D-26일전
보건소 개설 신고를 위한 서류를 준비하고, 인테리어 업체와 함께 소방 실사 가능 여부를 점검합니다.
D-25~24일 전
오프라인 홍보 전략을 기획하고, 각종 장비 및 물품의 입고 일정을 최종 점검합니다.
인터넷과 CCTV 설치 일정도 재확인합니다.
D-23일 전
방사선 관계자 등록을 위한 TLD 뱃지를 신청하고, 방사선사 혈액검사를 요청합니다.
소화기도 미리 주문합니다.
D-22일 전
보건소에 개설 신고를 정식 접수하고, 소방서와의 협조도 시작합니다.
카드 단말기 계약을 체결하여 결제 시스템도 준비합니다.
D-21일 전
직원 3차 면접을 통해 최종 인원구성을 마무리 합니다.
D-19~18일 전
소화기 수령을 확인하고, 직원 단체 채팅방을 통해 업무 일정을 공유합니다.
내부 사인 시안을 확인하고, 청소업체 방문 견적도 받아봅니다.
D-17일전
소방 실사가 진행되며, 의료기기 중 소독기가 입고됩니다.
보건소 담당자와 실사 이후 결과를 공유합니다.
D-16~15일 전
병원 내부 안내 TV 및 각종 안내문 디자인을 마무리 합니다.
환자 설명 자료, 도수치료 상담 자료 등도 함꼐 제작합니다.
D-14일 전
준공 청소를 마치고 인터넷이 개통됩니다.
내부 비품과 가구도 입고되며, 원외약국에는 처방 리스트를 전달합니다.
혹시 모르니, 이 전 근무 병원에서 면허가 빠졌는지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간혹 직전 근무 병원에서 면허를 빼 놓지 않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D-12일 전
보건소 실사가 이뤄지고, PC 네트워크 공사가 진행됩니다.
각종 장비가 입고되고, CCTV 설치 및 개설신고 필증 발급 여부를 재확인합니다.
D-11일 전
관리자가 출근을 시작하며, 카드 단말기 등록 및 자동차보험사별 등록도 함께 진행됩니다.
각종 장비, 유니폼, 선물, 청소업체, 도시락 업체 계약까지 마무리 됩니다.
현재 우리 병원은 직원 복지 차원에서 원내 식당을 갖췄습니다.
다만 개원초에 원내 식당을 구상하긴 무리가 있으시니,
도시락 업체 또는 식당과 사전에 월 결제 계약을 해두시기를 권고합니다.
D-10일 전
보건소 개설신고 필증을 수령하고, 심평원에 의료기관 개설 신고를 합니다.
건강보험공단에도 방문하여 공인인증서를 신청하고, OCS 등록을 마칩니다.
직원 OT 교육 및 서비스 교육도 함께 시작됩니다.
D-9~7일 전
비품 정리와 파트별 서류 세팅, 실무 교육이 진행됩니다.
간호, 방사선 파트의 실제 업무 동선도 세팅되며, 보험 및 배상공제 등 행정 절차도 시작됩니다.
D-6일 전
모의 진료를 통해 실전 점검을 하고, 홈페이지 최종 검토, 응대 메뉴얼, 동선 점검등이 이루어집니다.
D-5일 전
가진료를 실시하여 최종 리허설을 합니다.
병원 전반의 대청소와 심평원 신고 절차도 마무리됩니다.
D-4일 전
최종 단계의 오프라인 홍보가 집중적으로 시합니다.
주변 상권과 연계하여 지역 내 인지도를 끌어올리는 최종 마무리 단계 입니다.
지금까지 앞서 작성한 내용을 체크리스트로 구조화한 시트입니다.
실제 이를 바탕으로 5월 12일 11층 신장실 확장은 처음보다 더 무탈하게 진행됐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전체 준비 과정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디테일들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제가 준비했던 과정들과는 좀 차이가 있었습니다.
제가 실제로 진행했던바를 기록한 것이니 만큼 시중에 떠도는 타임테이블 보다는 확실히 더 신뢰할만 할 겁니다.
개원 준비등의 과정은 다 제외하고 병원 자리 계약 후 개원까지 걸리는 시간은 한 달 반 정도 걸립니다.
이 기간에 해야할 일은 대략적으로 아래와 같습니다.
이 기록들에서 보이지 않는 변수와 디테일들이 꽤나 많은데 그런 디테일한 이 야기들을 하기에 앞서
개원 전 과정에 대한 대략적인 감을 잡으시라는 차원에서 한 달 반 동안 해야할 일들을 총망라 해드리겠습니다.
D-45일 전
사업자등록증을 발급하고, 병원의 정체를 나타낼 HI, (쉽게 말해, 로고)를 정합니다.
동시에 간판 업체를 선정하고, 홈페이지 제작을 맡길 업체를 결정합니다.
*45일 이전에 이미 경쟁병원 조사를 끝내고 우리 병원이 어떻게 랜딩할지 그림을 그려 놓으셔야 합니다.
D-44일 전
병원 개원 위치에 현수막을 설치해 개원 예고부터 합니다.
방사선 장비 계약을 진행합니다.
저는 좀 타이트하게 진행했는데 최종 입고까지 시간이 걸려서 업체측이 많이 힘들어했습니다.
이 부분은 최소 두 달 전에 계약하시기를 권고합니다.
그 외 기본 의료 장비 업체도 선정합니다.
D-43일 전
직원 채용을 위한 근로조건을 설정하고 채용 공고를 게시합니다.
D-42일 전
인테리어 공사와 별개로 업체를 통해 전화, CCTV, 팩스, 인터넷 등 기본 통신 환경을 구축합니다.
사업자용 이메일 계정을 생성하고, 전기 콘센트와 랜선의 위치를 보강하여 IT 환경을 체크합니다.
PC, 프린터, TV 등 전자 기기 상태도 점검합니다.
D-41일 전
오픈 시 배포 할 개원 선물과 홍보 물품을 체크하고, 초진 설문지, 문진표 등 내부 인쇄물도 준비합니다.
진료 공간에 필요한 침대(베드)도 확인합니다. 렌탈 항목(정수기, 향균기, 공기청정기 등)도 동시에 체크합니다.
D-40일 전
직원 1차 면접을 진행합니다. 병원 분위기에 맞는 인재를 선별하는 과정입니다.
D-38일 전
유니폼 업체를 선정하고, 도수복, 주사복, 검진복 등을 준비합니다. 홈페이지 제작에 필요한 약력도 정리합니다.
D-37일 전
정수기 설치 시 필요한 추가 공사를 체크합니다.
동시에 대표원장 혈액검사, 인감증명서 20통 발급, 막도장 구입, 사업자용 통장 개설 등을 준비합니다.
D-36일 전
노무사를 선정하고, 주사제 및 소모품 업체도 결정합니다.
D-35일 전
개원에 필요한 전자 제품을 주문하고, 해당 사양을 인테리어 업체와 공유하여 설치 공간을 확보합니다.
D-34일 전
외부 간판 디자인 시안을 최종 점검하고, 의료 장비 계약을 확정합니다.
소독기의 입고일 체크하여 계획에 반영합니다.
D-33일 전
직원 2차 면접을 진행하며 인력 구성을 구체화 합니다.
D-32일 전
비급여 항목의 비용을 결정합니다.
동시에 가구 입고 일정, 의료 소모품과 주사제 셋업 미팅도 함께 진행합니다.
D-31일 전
진료 방향성과 처방 시스템 구축을 위한 의료진 간 미팅을 갖습니다.
D-30~29일 전
외부 배너 디자인을 확정하고, 의료 소모품 및 주사제의 발주를 완료합니다.
외부 간판과 내부 사진 촬영 일정도 체크합니다.
D-28일 전
직원 2차 면접 후 최종 채용 대상자 선정이 이루어집니다.
D-26일전
보건소 개설 신고를 위한 서류를 준비하고, 인테리어 업체와 함께 소방 실사 가능 여부를 점검합니다.
D-25~24일 전
오프라인 홍보 전략을 기획하고, 각종 장비 및 물품의 입고 일정을 최종 점검합니다.
인터넷과 CCTV 설치 일정도 재확인합니다.
D-23일 전
방사선 관계자 등록을 위한 TLD 뱃지를 신청하고, 방사선사 혈액검사를 요청합니다.
소화기도 미리 주문합니다.
D-22일 전
보건소에 개설 신고를 정식 접수하고, 소방서와의 협조도 시작합니다.
카드 단말기 계약을 체결하여 결제 시스템도 준비합니다.
D-21일 전
직원 3차 면접을 통해 최종 인원구성을 마무리 합니다.
D-19~18일 전
소화기 수령을 확인하고, 직원 단체 채팅방을 통해 업무 일정을 공유합니다.
내부 사인 시안을 확인하고, 청소업체 방문 견적도 받아봅니다.
D-17일전
소방 실사가 진행되며, 의료기기 중 소독기가 입고됩니다.
보건소 담당자와 실사 이후 결과를 공유합니다.
D-16~15일 전
병원 내부 안내 TV 및 각종 안내문 디자인을 마무리 합니다.
환자 설명 자료, 도수치료 상담 자료 등도 함꼐 제작합니다.
D-14일 전
준공 청소를 마치고 인터넷이 개통됩니다.
내부 비품과 가구도 입고되며, 원외약국에는 처방 리스트를 전달합니다.
혹시 모르니, 이 전 근무 병원에서 면허가 빠졌는지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간혹 직전 근무 병원에서 면허를 빼 놓지 않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D-12일 전
보건소 실사가 이뤄지고, PC 네트워크 공사가 진행됩니다.
각종 장비가 입고되고, CCTV 설치 및 개설신고 필증 발급 여부를 재확인합니다.
D-11일 전
관리자가 출근을 시작하며, 카드 단말기 등록 및 자동차보험사별 등록도 함께 진행됩니다.
각종 장비, 유니폼, 선물, 청소업체, 도시락 업체 계약까지 마무리 됩니다.
현재 우리 병원은 직원 복지 차원에서 원내 식당을 갖췄습니다.
다만 개원초에 원내 식당을 구상하긴 무리가 있으시니,
도시락 업체 또는 식당과 사전에 월 결제 계약을 해두시기를 권고합니다.
D-10일 전
보건소 개설신고 필증을 수령하고, 심평원에 의료기관 개설 신고를 합니다.
건강보험공단에도 방문하여 공인인증서를 신청하고, OCS 등록을 마칩니다.
직원 OT 교육 및 서비스 교육도 함께 시작됩니다.
D-9~7일 전
비품 정리와 파트별 서류 세팅, 실무 교육이 진행됩니다.
간호, 방사선 파트의 실제 업무 동선도 세팅되며, 보험 및 배상공제 등 행정 절차도 시작됩니다.
D-6일 전
모의 진료를 통해 실전 점검을 하고, 홈페이지 최종 검토, 응대 메뉴얼, 동선 점검등이 이루어집니다.
D-5일 전
가진료를 실시하여 최종 리허설을 합니다.
병원 전반의 대청소와 심평원 신고 절차도 마무리됩니다.
D-4일 전
최종 단계의 오프라인 홍보가 집중적으로 시합니다.
주변 상권과 연계하여 지역 내 인지도를 끌어올리는 최종 마무리 단계 입니다.
지금까지 앞서 작성한 내용을 체크리스트로 구조화한 시트입니다.
실제 이를 바탕으로 5월 12일 11층 신장실 확장은 처음보다 더 무탈하게 진행됐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전체 준비 과정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디테일들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